본 게시물의 최초 포스팅 날자는 2007년 6월 입니다.
RICOH Caplio 500G wide 는 현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판매중이며, 아래 적힌 가격정보 또한 현제의 환율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외국 출장길에 전에부터 벼르고 있던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가격은 별로 착하지 않지만(각종 세금 및 악세사리 약간에 8만엔, 한국돈 60만원정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제 필요를 만족시키는 모델이라 바로 질렀습니다.
한국에는 최근 GR Digital로 명성을 얻고 있는 리코의 산업/레포츠형 모델인 Caplio 500G Wide모델입니다.
같은 시리즈중에 무선네트워크나 부르투스를 지원하는 상위기종도 있지만 너무 사치인것 같아 가장 저렴한 이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이 모델의 특징은 산업/레저용과 같은 환경의 일반적인 카메라에 어울리지 않는 악조건(비, 바람, 물, 먼지, 진흙, 충격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특화되었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장갑을 낀채로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입니다.





아마도 오프로드나 야영, 투어등지에서 촬영하다가 카메라 말아먹은 기억이 있으신 분들도 의외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렌즈 3개 카메라 2대 해먹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수심1.5m기본 방수, 배터리 이종사용가능(전용충전지, AA사이즈 병행사용), 1m낙하 내충격 보증, 장갑낀채 사용가능, 화질 무척 좋음 등의 바이크 탈때 촬영을 위한 여러 대응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소수도 830만에 유효 813만화소로 꽤 쓸만하고 렌즈도 광각을 지원하므로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 광각임에도 왜곡(배럴디스토션)이 거의 없고 색감도 매우 내츄럴합니다.
그 이외에도 부가적인 장점이 많은데, 일일이 열거하는 것 보다는 샘플사진 몇장이 전 기능을 말해주리라 봅니다.




맑은날 구름을 찍을때 날리지 않고 중간계조를 잘 잡아줍니다.




색감이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인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아 좋습니다. 중간계조 역시 잘 표현해줍니다.




실내에서의 사진입니다. 촬영이 가장 어려운, 밖에서 들어오는 강한 햇살과 실내조명사이의 중간값을 잘 보여줍니다.




야간 촬영시에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광각에서도 외곡이 적습니다.




길거리에서 간단한 스냅느낌도...




2cm 초접사의 강력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안개낀 저녘무렵에 찍은 사진에서도 강력함을 보입니다.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포토샵을 통한 리터치를 전혀하지 않고 사이즈만 조절한 사진들입니다. 어떠신지요? 꽤 괜찮은 기종같지 않나요?
오프에서 카메라 말아먹어본 경험이 있으시거나 비오는 우중투어에서, 바닷가나 계곡에서 마음놓고 달리다가도 장갑벗지 않고 즐겁게 사진을 찍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한번 참고해보시면 어떨까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물론 올림푸스나 펜탁스에서도 방수기능을 가진 기종이 나오지만 선전과 달리 내충격성이 그리 좋지 못했고, 방수씰에 방수구리스를 계속 발라줘야하는 불편함과 장갑낀채로 동작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사이즈가 불편하여 팔아치워버렸는데, 이모델은 이런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가방조차 필요없으니까요. ^^
렌즈의 화각도 28~85mm에 F2.5~4.3이라는 꽤 쓸만한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국내에 판매는 안되고 있고 일본 현지에서만 판매 합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카메라는 요즘 관세가 안붙으니 구매대행으로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이커측에서 제공하는 샘플인데 방수기능의 장점으로 잘 보여줍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ricoh.com/r_dc/caplio/500gwide/

Posted by TONY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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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디아 2009.11.26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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