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ll DH800 - PART1

HARDWARE 2004.04.20 17:41
전에 쓰던 ASUS PC-DL 보드를 처분하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구입한 보드는 Iwill 에서 새로 출시한 DH800 보드입니다.
Intel 875P + 6300ESD Chip을 사용, 싱글 or 듀얼 제온 지원에 PCI-X(64/66) 슬롯2개, 32Bit 슬롯 2개 지원 합니다.

일단, 이 번에 꾸민 저의 시스템 사양 입니다... 편집용 웍입니다.

CPU : Intel Xeon 2.4G Dual (-->3.0 Overclock)
RAM: Adata DDR400 ECC, Uu-buffered 512x4, 2G
m/b : Iwill DH800 (렉스테크놀러지 http://www.rextech.co.kr)
VGA : ATI Radeon 9700pro / LG 1810T LCD
Storage : Maxtor 120Gx4 P-ata
Raid : Promise sx4000, samsung pc133 ecc 256mb
odd : dvd-r *1, dvd-rom *1
power : Antec true550 eps12v
case : absolute super brain ( http://www.abko.co.kr )





기존에 쓰던 ASUS PC-DL 보드용 시스템, PC-DL의 크기가 12"x9.6" 라서 보통 케이스에 담아서 사용 했으나 새로 구입한 DH800 보드는 12"x10.5" 라서 할 수 없이 케이스 까지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크기의 차이가 엄청나지만 통풍도 잘되고 넓직하니 아주 좋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쿨러마스타의 알미늄 케이스가 더 고가 이지만 내부가 ATX 폼 이다보니 듀얼 시스템으로 좀 작고 답답했었는데 새로 구입한 케이스는 넓고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드디스크 베이가 옆으로 넣을 수 있고 히든으로 6개를 지원하는점이 무척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케이스에 관한 자세한 리뷰는 http://www.dbnawa.co.kr/v3/product/detail.html?seq=1011800000015407
케이스 수입처는 http://www.abko.co.kr 이며 9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 합니다
케이스의 쿨러는 모두 옵션이며 80mm 펜 7개(전면2개/후면2개/측면2개/상단1개) 달 수 있습니다.
저소음 쿨러인 ADDA 80mm 7개 달았습니다.













전원부는 각 CPU에 4phase씩 총 8phase를 지원,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지만 서버(웍)용 보드인데도 번들된 IDE 케이블은 길이가 짧아서 서버/웍용 케이스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이고 그나마 ATA 100/133용은 딸랑 하나 들어 있습니다.
추가로 ATA 33/66용 1개, FDD용 1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저야 SCSI/RAID 구성시 어차피 RAID카드에서 케이블이 번들되기 때문에 별 지장은 없지만 단일 하드 구성시는 케이블 구입을 위한 추가 비용이...
조금은 부실한 내용물과 메뉴얼은 제품 구입후 실망감을 안겨주기 충분하며 메뉴얼의 내용은 CPU설치 가이드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 하시길... 똑같습니다. DH800 메뉴얼 PDF 문서





사진의 왼쪽이 800Mhz FSB Xeon CPU 가드이며, 오른쪽은 많이 보아온 533Mhz FSB CPU용 입니다.
차세대 800Mhz Xeon CPU 지원은 충실한편이라서 추후 업그레이드시 경쟁 제품인 ASUS PC-DL과는 대조되는 부분 입니다.
Xeon 533Mhz FSB CPU를 장착 하려면 다음과 같은 알미늄판을 케이스에 장착후 보드를 설치해야 합니다.
쿨러 가이드는 DH800 에 번들된 가이드가 아닌 인텔 제온용으로 달았습니다.













Iwill DH800 이 FSB 800 과 DDR400 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후를 고려해 메모리는 ADATA DDR400 ECC Uu-buffered 512x4, 2G 로 구입 하였습니다. DH800은 REG 지원하지 않습니다. 메모리쿨러는 서비스...









문제점①,
AGP 슬롯과 CPU 쿨러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잘만 ZM80C-HP 같은 부피가 큰 쿨러는 장착 불가하며, 잘만 쿨러의 GPU 반대쪽 방열판을 뜯은후 VGA를 달아야만 했습니다... 이건, 좀 이상한 모양 입니다.







제온 쿨러의 소음은 잘만 펜메이트를 장착, rpm을 줄이는 방법으로.... 4.500원으로 해결~~~





문제점②,
IEEE1394 헤더의 핀배열이 조금 이상 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DH800 보드의 1394헤더는 핀배열이 좌하쪽에 하나가 없습니다. 보통 제가 겪어본 싱글/듀얼 보드에서는 좌상쪽의 핀이 하나가 없는게 정상 이라서 케이스 전면 포트와 연결이 되었는데...



[ Iwill DH800 의 IEEE1394핀배열 ]



[ Abit IC7-G 의 IEEE1394핀배열 ]






보통의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IEEE1394 커넥터 케이블이 위의 사진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DH800에 연결 하는게 불가능 합니다.
자세한 핀배열의 설명이라도 있으면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커넥터의 핀위치를 바꾸어 연결을 해 보겠지만 안타깝게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DH800의 부실한 메뉴얼 내용에는 핀헤더와 관련한 아무런 기술적 언급이 없습니다.
임의로 핀배열을 바꾸고 커넥터의 막힌 구멍을 뚫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연결되는 장비가 고가의 캠코더와 외장하드 이고, IEEE1394 포트로 전원이 출력되기 때문에 모험을 해서 장비 태워먹을까봐 관두었습니다. 누가 모험정신을 불살러 보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DH800 보드는 케이스 전면 연결을 위한 USB/Sound 헤더도 전무합니다.
좀 당황스럽더군요, 요즘 출시되는 보드에 헤더가 없다는게... 인터넷에서 스팩을 잘 읽어 보았어야 하는데 저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죠.
아뭏든 아래 사진처럼 케이스(상단)에서 지원하는 외부포트(USB/IEEE1394/Sound)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하는 수 없이 외장 USB 허브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USB 헤더가 없기 때문에 3.5" 베이 장착용 USB 메모리 카드 리더기도 케이스 뒷면의 USB 포트로 보기 싫게 연결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이 제품을 서버용으로 쓰시면 이런 자잘한것 까지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DH800 보드의 태생이 가격적인 측면이나 칩셋, PCI-X의 64/66 까지만 지원을 볼때 개인용웍 성격이 강한데도 이런 사소한 점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대충 설치가 끝난 시스템 사진 몇장 입니다.
RAID 카드는 Promise SX4000 ECC 256mb, Maxtor 120G x 4, RAID 5, P-ATA 입니다
영상편집용 개인웍이다보니 SCSI까지는 필요가 없고 P-ATA로 대충 셋업을 마쳤습니다.
32/33 PCI 슬롯에 사용할때보다 두배정도의 속도... 대만족 입니다.











이제부터 BIOS SETUP 사진 올립니다. BIOS는 Iwill 에서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버전 DH0416(Apr.16.2004) 입니다.









초기 바이오스에서는 DDR 266/333/400 이렇게 보였던거 같은데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니 266/333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CPU가 533이니 현제는 괜챦겠지만... 스팩에 나와있는 DDR 400지원을 포기한건지 CPU가 533이니 자동으로 266/333만 보이는것 인지는 제가 800FSB 제온이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네요. 다음은 AGP/PCI 클럭 고정 및 오버클럭에 필요한 기능들 입니다.













그 밖의 BIOS 사진 입니다













윈도우 XP 설치후 시스템 정보 입니다... Xeon 2.4 Dual 정클럭 입니다.













자....이제 오버 클럭 입니다.
제온 듀얼로 오버 한다고 뭐라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오버가 되고 안정적으로 돌아 가는데 안하는것도 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DH800이 개인용 웍스테이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오버기능은 충실히 지원되는 편이며 또한 매우 안장적? 입니다.
Xeon 2.4G(133x18) 를 167 X 18 으로 3G 를 만들었습니다.
3G 로 오버클럭후 테스트샷 몇 장 추가 합니다.













동급인 ASUS PC-DL 비교시 장점은 역시 PCI-X 슬롯 지원과 800FSB제온 지원, 그리고 더 강력(Asus PC-DL보다)한 오버 기능 정도이며 오버후 5일 정도 가혹 테스트 하면서 돌려보니 3.0G 오버에서도 안정적으로 아주 잘 돌아갑니다.
프라임을 오래 돌린 사진은 아닙니다만 그 보다 실제 사용하는 영상 렌더링을 주로 5일 동안 테스트 해 보았지만 에러나 다운증상 없이 잘 버티더군요,
단점은 역시, 부실한 메뉴얼 내용과 구성품(특히 짧은 길이의 IDE케이블), 내장 IEEE1394 헤더의 문제? 와 케이스 전면 연결을 위한 USB/Sound 헤더 미지원 정도 입니다.
PCI 슬롯의 부족과 AGP/CPU 간격이 너무 가까운점, 다소 적은수의 USB(백패널의 4개, 헤더 0개) / IEEE1394포트(백패널1개, 헤더1개)도 아쉬운점 입니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하나 있는데 전원 플러그를 완전히 뽑은후 다시 연결, 부팅을 하게 되면 시스템이 부팅중 정지되는 현상 입니다.
모니터에 아무런 신호가 들어오지 않으며, 레셋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다시 정상 부팅 됩니다.
전원 플러그를 완전히 뽑지만 않으면 시스템 완전 종료후 다시 부팅을 해도 정상인데 플러그를 뽑은후 다시 부팅 할려고 하면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오버클럭을 하나 정상 클럭에 부팅을 하나 마챦가지이며 바이오스 업글후 나타나는 증상 같습니다. 이 문제는 유통사인 렉스테크놀러지에 문의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Antec true550 eps12v power 또는 64/66에 설치한 promise sx4000 과의 궁합문제 일지도,,,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칠까 하며,
Iwill 사의 신제품인 DH800 듀얼보드를 구매 하시려 했던분들께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껍데기만 남은 기존에 쓰던 불쌍한 나의 케이스 사진 한장....





Posted by TONY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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